브로콜리의 2/4분기인가…. 밴드 공연(공연 자체는 11월 이후이지만)도 잡히고, 하고싶은 노래 할 수 있어서 브로콜리 노래 할꺼고, 브로콜리 공연 보러도 가고! 신난다. .. …
신남 뒤엔 나의 의무가 버티고 있다ㅜㅜ 공부도 해야하는데 여러가지 변명으로 집중도 못하고 있고. H는 서울시에 됐다고 하더라. 아직 확정은 아닌것 같지만, 가채점으로 점수가 남는다면 뭐. 되겠지! 그 친구 됐다고 연락 받으니 뭔가 더 열씸히 공부를 해야겠따! 는 느낌이 났지만, 현실은 월급루팡… 밥먹고 오늘의 할일만 잘 마치고 퇴근해야지.
“나는 산만하다”라고 자꾸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지말고 집중할 수 있을때, 집중 해야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이렇게 여유있게 공부할 수 있을때 해야하는거니까. 시간이 지나도, 언제까지나 이런 상황이 유지될리 없으니, “지금밖에 없으니 하자”고 주입을 시켜보자.
Volve V40은 왜이렇게 이쁘게 생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