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6 #1

아무것도 확실한 건 없다. 다만 닥치는 일들을 겨우겨우 끝낼뿐. 

어떤걸 할지는 정했는데 얼만큼 해야 할지는 정하지도 못했다. 알지도 못하고.. 끝이 어디 있겠냐만은.

달리기가 재미있는거같다 팔월엔 그래도 몇번 뛰었는데 구월엔 하나도 못뛰고 다시 십월이 되서 두번 뛰었다. 더 꾸준히 하는 운동으로 만들고싶다.

보일러를 트는데 이거 가스비를 내가 내야 된다고 하니 손이 떨린다. 돈버는건 재밌고 쓰는건 더 재밌어서 항상 밸런스가 안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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