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 앞 롯데슈퍼에 매진됐었던 업타운 마가리타(1.5L) 가 돌아와서 구매했다. 생각했던 마가리타보다 대충 10%정도 모자라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거보단 두배 이상 좋다. 신혼여행때 먹었었던 마가리타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저 맛을 보면 계속 신혼여행때가 생각날것같다. 꾸준히 팔았으면 좋겠다. 계속 사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
2. 내가 속해있는 회사가 나를 못살게 구는것에 대한 반응으로 “아 ㅅㅂ 나가야지” 하는게 아니고 회사가 나를 비롯한 소속인원들에 대한 괴롭힘을 멈추게 하고 회사를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노력하는게 얼마나 헌신적인 마음인지 대단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