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3 #1

통사론 시험 전날. 그냥 보고있기는 한데 내가 외운건지 외우는 중인지 못외운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다. 오전수업이 휴강이 나서 오전에 인나서 공부하려 했지만 눈뜨니까 오후 한시…덕분에 빨래는 돌리고 나왔으니까 고마워 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내일은 일교시니까 좀 긴장하고 자야지.

생각만큼 어렵지도 않고 생각했던거보다 재밌는데 시험이 다가오니까 그냥 냉정하게 느껴지는 통사론…되게 이상한 기분. 시험이 이렇게 긴장이 안되는적은 처음..8일까지만 긴장하고 달리자 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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