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샀더니, 타이핑을 하고싶어서 죽은 블로그를 되살리다니. 그래도 합리적인(이라기 보단 굉장히 싸고 좋은) 호스팅업체를 찾아서 다행이다. (고마워요 iwinv. 뻘소리 하나 보냈는데 그냥 무시하세요. 내가 멍청해서 보낸것이니….)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다만 예전에 백업해놓은 부분에서 그림이 좀 날아간걸 확인했다. 왜 제대로 안됐을까. 불러오는 플러그인이 잘못된건가. 상관없다. 찍어놓은 사진은 전부 하드에 있으니까.
내 도메인만 되찾아오면 모든것이 완벽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