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으로 써봤다. 디자인까진 아니지만, 디자인 샘플만 받고 안에 내용물은 채웠으니 뭐…근데 이거정도면 한글로도 할 수 있을것같고 그런느낌? 그래도 못했다고 욕 안먹었으니 다행이지 🙂
어제 저녁엔 전화기를 화장실에 두고와서 2시간동안 전화를 못받았다. 정신이 나간건지. 어쩌짜고 그런 실수를 했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전화가 많이온 곳에 내가 전화를 해서 해결은 했다. 왜이렇게 깜빡거릴까. 다른것도 아니고 전화기를! 내가! 웃겨. 중독자처럼 쳐다보고 다니면서 두시간동안 없는것도 못 알아차렸다.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