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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죽길죽 플레이리스트를 수집하고 있는데 요즘은 노래도 AI로 만들어서 올리나보다. 원곡이 없고 걍 쿵짝쿵짝 분위기 비슷한 노래들을 AI로 만들어서 묶은 플레이리스트들이 많이보인다. 근데 좋은건 꽤 좋은..?? 신기하다.
- 포켓몬 소드버전 도감 완성(DLC 도감 포함). 포켓몬 세계에 들어온지 24년. 에뮬을 떠나 정식 기기로 시작한지 8년만에 이룬 성과.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세대였지만 내가 진득하게 즐길 수 있었던 첫 포켓몬 이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 발매된 게임중에 하나 진행하고(아르세우스 혹은 스칼바이) 발매예정인 Z-A도 사서 하고싶다. 신규발매게임 시작해서 이벤트 포켓몬도 다 받고 그러고싶다. 이제 실시간으로 즐겨야지.
- 읽고있는 책 – 시민의 한국사 1권 / 조국의 법고전 산책 / 검찰의 심장부에서
- 읽을라고 각재고 있는 책 – 생각한다는 착각 / 자살하는 대한민국 / 시민의 한국사 2권
- 지금 리디 셀렉트와 밀리의 서재 모두 이용중인 상황. 밀리는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최근 책 읽는 속도를 빨리빨리 빼지 못하는 상황이라 밀리로 내 페이스대로 읽다보면 어느새 책이 서비스 종료되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책 잡으면 빨리 진도 빼서 읽고 메모하고 기억해야 하는데. 리디 셀렉트는 유료로 사용중. 여기는 돈쓰는게 뭔가 마음이 편해서 셀렉트로는 책 검색만 하고 ‘오…읽어볼까’ 하면 돈을 써버리는 상황. 이럴거면 셀렉트 빼버릴까 고민도 하고 있지만 이 회사는(비록 다른 루트로 버는 돈이 더 많아서 내가 셀렉트 쓰는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계속 관여를 여러방면으로 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