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5 #1

소설 연금술사 원서..공부 겸 내용도 한번 더 확인하고자 샀다. 처음 읽었을땐 진짜 꿈같은 내용같아서 오히려 위화감이 들었었다. 또읽으면 어떠려나 싶기도 하고. 색채가 없는 다자키~ 하루키 새소설..하루키 소설은 구입한건 두번째긴 한데 지난번에 산건 단편집이었다. 그건 진짜 책 너덜너덜해질정도로 읽었었다. 새책은 산지 두시간만에 읽긴 했는데….다시읽어야 뭘 좀 읽었다 할 수 있을듯 싶다.

이 기세로 돈이 생길때마다 책 한두권씩 꼭 사기로!

20130111 #1

헐 새해. 폰 액정도 망가지고, 노트북 액정도 망가진 채 시작하는 새해…고치고 싶다.

긴장감도 떨어져서 하고있는거라곤 매주 하는 과외 준비. 어찌됐든 영어공부(정확히는 토익)를 더 힘내서 개강 전까지 만족할만큼, 점수로 증명되게끔 만들고싶다. 성적도 생각외로(한과목 빼고) 괜찮게 나왔지만 이제 5학년이라서 장학금도 못받는다! 🙂 괜찮아.. 애초에 장학금 받으려고 공부한 적 없잖아?

다른것보다 책을 좀 읽는 한 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20131107 #1

졸업시험 D-1….. 망했다…. 🙂 중간고사는 끝. 학부 학기중 사상 처음으로 산뜻한 느낌으로 시험을 마쳤다. 그 느낌이라는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기말까지 이정도(사실 쪼금 더한)텐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