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8 #2

키보드를 샀더니, 타이핑을 하고싶어서 죽은 블로그를 되살리다니. 그래도 합리적인(이라기 보단 굉장히 싸고 좋은) 호스팅업체를 찾아서 다행이다. (고마워요 iwinv. 뻘소리 하나 보냈는데 그냥 무시하세요. 내가 멍청해서 보낸것이니….)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다만 예전에 백업해놓은 부분에서 그림이 좀 날아간걸 확인했다. 왜 제대로 안됐을까. 불러오는 플러그인이 잘못된건가. 상관없다. 찍어놓은 사진은 전부 하드에 있으니까.

도메인만 되찾아오면 모든것이 완벽해질것이다.

20170618 #1 웹호스팅

7개업체 비교 (2017년 6월 18일 기준)

기본용량(mb) 24개월기준 가격 용량당가격 특이사항
iwinv 10000 ₩13,440 ₩1 매월결제/560원
아이비 1000 ₩13,200 ₩13
호스팅kr 500 ₩9,900 ₩20 도메인이 싸다
웹티즌 450 ₩12,448 ₩28
고도 300 ₩9,900 ₩33
닷홈 500 ₩17,110 ₩34
카페24 400 ₩15,560 ₩39

빌어먹을 ncity. 내 도메인도 집어먹어버렸다.

되찾을 수 있을까.

20151006 #1

아무것도 확실한 건 없다. 다만 닥치는 일들을 겨우겨우 끝낼뿐. 

어떤걸 할지는 정했는데 얼만큼 해야 할지는 정하지도 못했다. 알지도 못하고.. 끝이 어디 있겠냐만은.

달리기가 재미있는거같다 팔월엔 그래도 몇번 뛰었는데 구월엔 하나도 못뛰고 다시 십월이 되서 두번 뛰었다. 더 꾸준히 하는 운동으로 만들고싶다.

보일러를 트는데 이거 가스비를 내가 내야 된다고 하니 손이 떨린다. 돈버는건 재밌고 쓰는건 더 재밌어서 항상 밸런스가 안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