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3 #1

강릉은 언제가도 너무나도 시원한것 같다. 시간이 지나고, 능력이 되면 해변도시에서 살고싶다. 맘먹으면 10~15분 안에 바다를 볼 수 있는 조건이라면 정말 좋을것 같다. 사실 말이 해변도시지 강릉 아니면 다른덴 생각도 하고있지 않지만… 시험을 잘 봐서, 연수도 잘 받고, 실제로 근무지를 선택할 순간이 오면 강릉과 춘천을 엄청나게 고민할 것 같다. 그전에 공부 먼저 하고 시험 잘 볼 생각을 해야지 ㅎㅎㅎ


사놓고 저장만 해놓은 mp3들이 엄청나게 많이 쌓이는데, 제대로 들어보지도 못하는것 같다. 그래서 운동하는 시간에 그런 mp3들을 들어보려 하고있다. 어제도 몇개 들었는데 “내가 이걸 뭘듣고 받아놓은 음반이지?”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당황… 정리를 하고, 듣기 좋은건 기억도 해놔야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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