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2022년 10월 28일 부터 11월 3일까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를 겪었다. 아픈건 아픈거지만 나도 피할 수 없는 사회의 일원 이라는걸 이런식으로 깨달았다(?)
- 지난주, 그러니까 11월 20일 정도까지 XX사이트에서 국비지원을 받아 프로그래밍 깨작거리는 것을 배웠다. 흔히 말하는 프론트엔드와 관련된 몇가지 내용과 파이썬을 활용해서 데이터들을 이래저래 쿵짝쿵짝하는것을 배워봤다. html이나 css에 관하여 원체 관심이 많았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워보는것은 처음이어서 많이 재밌었다. 이후 비슷한 내용의 강의를 또 다른 사이트에서 배우고자 돈을 썼다. 뭔가 셀프로 해보고싶다.
- 파이썬 관련 내용은 다시한번 들어보고 재차 이해해야 좋을것 같다. 뭘 할 수 있을것 같은 갈피를 어렴풋히 잡은것 같긴 한데 주식관련 공부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다.
- 인간관계에서 자기 비하나 자기 만족감이 극도에 다다라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친해지기 어려운 것 같다. 우리 모두 어느 지점에 위치하지만 상대방과의 간접적 비교를 통해 내가 더하네, 덜하네는 따질 수 있지만 그 극에 달한 사람들은…뭔가 향내가 다른 것 같다.
- 일기 쓰고 블로그 하는게 점점 분화되고있다 이거 하나로 합치지 않으면 개판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