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론 과제…거의 4일동안 질질 끌다 이제야 끝냈다. 재밌기도 하고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된 느낌. 점수는 자신 없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졸업시험준비를 해야하는데 과목도 아직 다 못정했다. 큰일….
노트북 액정이 대차게 깨져서 아이폰 노래 동기화를 못하고있다. 스마트폰 월드로 오고나서 처음으로 스트리밍이란걸 사용하고있는데….이거 구려! 배터리 관리가 잘 안된다. 하지만 버스커 노래를 들어야 한다…안쓸수가 없다..
걷거나, 혼자있을때 이어폰을 꽉 꽂고 정말 사랑해 마지않는 노래들을 들으면 그냥 감정이라던지, 거추장스런 잡념들이 씻겨내려가는 느낌이 항상 강하게 든다. 비우기가 쉬운건지 정화가 쉬운건지, 말장난같지만 어찌됐던 그런느낌.
빨리 노트북 액정 수리해서 바세린 3집도 넣고 버스커 2집도 폰에 넣어다녀야지!!